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제천지역 하나님의 교회 성도 20여명은 지난달 28일이른 아침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서 장락동 벌말에 위치한 유덕종씨의 당귀 보관창고를 방문 아침 7시부터 정오까지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당일 펼친 당귀 선별작업은 평소 일꾼들이 3일간 해야 될 많은 양 이었다.

장마철이 다가오고 약재를 판매해야 할 이 시기에 때를 놓치게 되면 상하게 될 위험에 놓였었다.

농삿일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돈을 주고라도 일손을 살 수 없는 답답한 소식을 전해들은 제천지역 하나님의 교회(목사 조용승)가 농촌 일손돕기 봉사에 나선 것.

이날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 하나님의 교회는 그 동안도 농촌일손돕기 봉사에 참여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힘이 되어왔다.

평소에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친 하나님의 교회는 신백동, 동현동, 장락동, 하소동 등에서  매월 1회씩 거리정화작업 및 버스 정류장 청소, 경로당 방문 및 대청소를 실시해 왔다.

한편 지난 제48회 충북도민체전에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자체적으로 준비한 서포터즈가 경기를 빛나게 했다.

또, 지난달 27일에는 안식일 예배 후 250명의 성도들이 아이들에게 봉사정신을 일깨워 주고자 아이들과 함께 거리정화 작업을 펼쳤다.

지역 봉사활동을 위해서 솔선수범한 하나님의 교회는 전국에 400여개의 지교회를 두고 있으며 해외에 150개 나라에 1000여개의 교회를 두고 있는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전파하고 실천하는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