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양군 소선암오토캠핑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계곡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천과 단양지역은 오염되지 않은 계곡들이 산재해 있어 여름철 전국의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 되었고 입소문을 타면서 해마다 탐방객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