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예빛마을(이사장 윤재근)에서는 오는 11월 17일부터 제천시 자작동 예빛마을 강당에서 ‘숲치료 마음캠프’를 열고 제천시민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숲치료 마음캠프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이미 숲을 활용해 심리적 치료의 일환으로 시행해 오던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단법인 예빛마을에서는 여기에다 요가와 명상 그리고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이와 함께 2001년부터 우리나라 최초로 시작된 명상지도사 자격과정을 주관하는 권성준 박사(미국심리학회 회원/예빛마을 교육원장)는 1년여의 교육과정을 충실히 수료하고 품성과 소양을 갖추면 사단법인 예빛마을에서 수여하는 명상지도사 자격증을 취득케 해 전국의 지자체 주민센터의 문화강좌, 백화점문화센터, 대학교부설 평생교육원과 사회교육원, 교도소, 소년원,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명상교육을 담당할 수 있도록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성준 박사는 한국명상교육협회 대표강사, 을지 대학교 심리학 초빙강의(교과목: '심리적 건강과 여가' '죽음과 심리''상담실습'), 명상지도사 자격과정 운영 및 강의(정신치료, 명상법, 위빠사나, 요가), 마인드클리닉' 카운슬러(심리치료), 휴맥스월드 카운셀링' 대표 카운셀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도파문화센터, 갤러리아문화센터, MBC문화센터 정기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예빛마을은 지난 2004년부터 제천시 두학동 자작분교에서 천연염색 체험학습장을 시작으로 짚풀공예, 유리병공예, 파투, 넵킨공예, 비즈공예, 한지공예, 천연비누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또한 제천시농업기술 센터 교육, 각종 여성단체 및 여성단체 리더 등 의 체험, 교원 직무연수, 제천교육지원청, 단양교육지원청에서 주관 하는 중, 고생 체험 등을 매년 수행하고 있으며 2012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및 충북도와 제천시에서 지원하고 예빛마을에서 주관하는 전통공예교육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천연염색 공예교육 을 수행 중 에 있다.

2012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지원 하고 충북도청과 제천시청에서 지원하는 마을기업으로 선정 후 새로이 단장된 예빛마을은 2012년 8월 16 사단법인 예빛마을로 탈바꿈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현대인들의 소양계발에 이바지하게 됐다.

이밖에 넉넉한 쉼터와 더불어 휴게음식점을 오픈, 체험객을 위한 제천 산야초백반과 일반인 식사를 위한 생 돼지고기요리, 묵은지 조림 등으로 고객 맞이 준비를 완료. 11월 중 오픈 예정에 있다.

문의 : 사단법인 예빛마을 010-2271-1786(대표원장 윤자)
충북 제천시 자작동 256-4 자작분교(자작문화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