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보다는 둘이서, 둘보다는 셋이서, 셋보다는 우리모두가 함께하는 추억여행속으로 초대합니다.’

13명의 색누리회(회장 전미수, 하소동 청구@)회원들이 다섯 번째 ‘色 누리전’을 열고 시민들을 초대한다.
이번 전시회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제천시민회관 1,2전시실에서 열리며 13명 회원들이 그간 갈고 닦은 52점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회 오프닝 행사는 9월4일 오후5시 시민회관에서 조촐하게 열리며 작품감상은 전시회 기간동안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무료로 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는 전미수, 박현랑, 김계순, 임정미, 박기숙, 이영신, 김은주, 이미숙, 김진선, 반향미, 안순덕, 이영숙, 윤수영씨 등 13명이며 이들 모두는 제천지역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