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성경가르침을 근간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교회다.

이들은 광범위한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이웃돕기, 재해복구, 그늘지고 어두운 곳을 찾아 위문활동을 벌이는 등 진정성 있는 봉사의 손길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솔선수범해 왔다.

무엇보다 생명과 사랑의 실체인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진리와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 세상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50여 개 국에 1,900여 개의 교회를 가지고 있으며 단일교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하나님의 교회는 ‘2011년 12월 25일이 안상홍님의 성탄일’ 이라며 이날 전 세계 1,900여 개 교회에서 일제히 기념예배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안상홍님의 강탄일을 전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환경정화활동과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펼쳤으며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이를 통해 인류구원을 위해 두 번째 오신 하나님의 사랑과 새 언약 구원의 진리도 함께 전해지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측에 따르면 올해로 성탄 94주년을 맞는 안상홍님은 하나님의 교회 창시자로 1918년 강탄했으며 무화과나무의 예언에 따라 1948년 30세가 되던 해 침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37년간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3차 일곱 개 절기, 수건 규례 등 새 언약의 절기와 규례들을 전파하고 1985년 2월 다윗왕의 예언을 따라 소천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2천 년 전 예수그리스도가 세워준 새 언약의 모든 절기를 원형대로 회복해 준 안상홍님을 성령시대 구원자 재림 그리스도로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