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2월에도 변함없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일, 성도 70여명은 4개 경로당을 각각 방문해 대청소를 펼쳤으며,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제천 하나님의 교회 (당회장 배동기 목사) 목회자와 성도들은 매월 경로당을 방문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어르신들은 하늘입니다”라는 가르침에 따라 벌써 5년 째 경로당 봉사활동을 변함없이 펼쳐오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 갈 것이며 최선을 다해 정성껏 돕고 봉사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1월, 어르신들을 교회로 직접 모시고 점심과 음식을 대접 해 드려 어르신들을 제대로 공경하는 교회라는 칭찬을 주위로부터 많이 받기도 했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터미널과 제천역 주변을 깨끗이 청소함으로써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 했으며, 중앙시장 화재로 설 대목을 보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단숨에 200명 가까운 성도들이 달려가 그을음 제거 작업을 펼쳐 시와 시장 번영회를 통해 많은 칭찬을 받기도 했다.

제천 하나님의 교회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쳐 이웃들과 각 단체로부터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실천하고 봉사하는 교회라는 칭송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