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울병원(이사장 김정식)은 지난 10일 제천시 서부동 병원 내 요양병동 2층에 최신식 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춰 25명 수용 규모의 노인요양원을 개원했다.  

이 노인요양시설은 노인성 질환인 치매, 뇌졸중 후유증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가족이나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써 가족들이 부양에 대한 부담 없이 경제활동이나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제천서울병원은 전문적인 서비스를 위해 우수한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들을 확보하고 서비스에 들어간 것.

특히 종합병원 부설로 병원 내에 설치 됨으로써 질병관리가 용이하고 아울러 시내에 위치 어르신 및 가족들의 이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이용 방법 및 절차에 대해서는 노인요양원에 문의(646-7200)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