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지사는 지난 16일 2개 봉사회(사랑의 모임,칙칙폭폭사랑봉사대)에서 지역사회의 소외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바다열차 및 레일바이크 시승 등 ‘코레일의 행복 문화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모임(충북지사 일반차량팀 봉사회)은 16일 제천영·육아원생 50명, 자원봉사자 및 인솔교사 20명, 총 70명을 초청(제천시 여성단체협의회 및 명락교회 후원) 일일가족 만들기, 영월 청령포 문화체험, 정선 레일바이크 시승, 아우라지~제천 열차 시승 등의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만들기‘ 행사는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사랑과 자신감을 가지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