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단양군지부(회장 이경호)는 지난 14일 새마을회관에서 김동성 군수를 비롯한 윤영식 단양교육장, 초중고학생, 문고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국민독서경진대회 단양군예선 시상식을 가졌다.

새마을문고 단양군지부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관내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독후감(140편)과 편지글(100편)을 공모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날 부문별 우수작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이번대회 독후감부문 최우수는 단양초와 가곡중, 단양공고에게 돌아갔다.

개인 독후감부문 최우수는 황성현 군(단양초)과 최순영 양(가곡중), 서빛나 양(단산고)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편지글부문 최우수에는 권나경 양(매포초), 임슬기 양(단산중), 권성옥 양(단양고)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