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새마을회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랑나눔 행사를 관내 8개 읍면 곳곳에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8일 새마을회(회장 이상락)는 관내 8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훈훈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백미 20kg들이 40포대(800kg)를 골고루 전달했다.

이와 함께 30일 직장새마을운동 단양군협의회는 관내 3개 직장 회원사의 어려운 직원 3명에게 추석명절 제수비용으로 60만원상당 단양사랑상품권(1가구당 20만원)을 전달한다.

밖에도 새마을회에서는 내달 1일 단양 IC에서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귀성객 맞이 환영행사를 열고 행복충북운동 및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리플릿과 반짇고리 등 홍보물을 나눠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