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대 재활운동과는 지자체와 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서 사업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 사업은 충북권역 대학 64개 학과가 참여했고, 16개 학과가 우수참여학과로 선정됐다. 

재활운동과는 표창장과 함께 교육환경개선비로 3천만 원을 받아 학과 전공능력향상에 요구되는 첨단재활장비를 구입할 예정이.

재활운동과는 2020년부터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사업)을 통해 연간 약 1억 원에 가까운 사업비를 지원받아 교육환경을 개선(실습실 개선, 기자재 확충)했으며, 재학생들의 전공능력향상을 위한 비교과 과정 운영과 졸업 후 취업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인근지역 중·고교 학생들을 이 학과로 방문하게 해 대학진로를 위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