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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지역 현안 해결 위해 온 힘공무원들 정부예산 확보 발품 행정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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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1.24  16: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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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김문근 군수 진두지휘 아래 민선8기 군정 목표 실현과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행보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안성희 부군수, 천병철 경제개발국장, 윤상도 정책기획담당관은 세종청사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국비(특교세) 확보 및 폐기물 반입세 지방세 신설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행정안전부 서정훈 교부세과장을 만난 안 부군수는 정부 예산이 필수적인 10개 사업에 201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먼저 △단양 생활폐기물 자원화시설 진입도로 및 부지조성 사업 △보발재 단풍길 명소화 사업 △대강면 용부원리 상수도 정비사업 △양백폭포 경관 개선사업 등을 건의했다.

안성희 부군수는 “보발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아름다운 길,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으나 전망대,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차장 조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어 △‘기적의 다리’ 경관조명 설치사업 △적성면 애곡리 상수도 정비사업 △문화체육센터 지붕 교체공사 △영춘면 남천리 인도교 설치사업 △매화공원 경관조명 설치사업 △시멘트 공장주변 탄소저감 숲 공원 조성사업 등 각 사업의 필요성도 적극 설명했다.

또한 행안부 지방세 정책과 담당 사무관을 만나 소성로 폐기물 소각에 따른 폐기물 반입세 지방세 신설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관련법 개정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단양군은 앞서 지난 3일 윤상도 정책기획담당관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과를 방문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인 적성 군도 5호선 재해복구사업 외 5개 사업에 대해 49억 원의 예산반영을 적극 건의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정부 예산지원이 필요한 다누리센터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ㆍ전시시설 설치 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군은 지난 10년간 270만 명의 관광객을 이끌었던 관광명소 아쿠아리움을 단조로운 전시공간에서 탈피하고 디지털 미디어를 접목한 국내 최초 이색 콘텐츠 개발로 체류형 관광 도시의 거점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성희 부군수는 “선제적인 정부예산 확보는 어려운 지역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대안이자 지역경제 회복의 해결책”이라며,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타당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단양군은 적성면 하진리 도로환경 개선사업과 단성면 소선암 지방상수도 확장공사에 지역현안특별교부세 15억을 확보하고, 어상천면 송가교 재가설 공사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2억을 결정받는 등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발품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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