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꽃임(더불어민주당), 김대호(국민의힘), 김호경(국민의힘), 김호경(더불어민주당), 박준규(국민의힘), 박헌영(국민의힘), 양순경(더불어민주당), 장인수(더불어민주당), 전원표(더불어민주당) _가나다순 게재

6.1 지방선거가 이제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의회에 도전하는 선량들은 무려 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2명의 도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제천시 선거구 가운데 제1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장인수(51, 정당인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부위원장)씨와 양순경(65, 정당인 현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씨가 출마 채비를 마쳤다.

국민의 힘에서는 김꽃임(51, 정치인 전 제천시의회의원)씨와 김대호(48, 사업 현 제천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씨 그리고 박준규((50, 정당인 전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 부위원장)씨가 등록함으로써 모두 5명의 예비후보가 각 당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제천시 제2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김호경(45, 사업 전 제천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씨와 현 도의원인 전원표(54, 정치인 현 도의회 의원)의원이 재선에 도전하게 된다.

국민의 힘에서는 박헌영(40, 세명대 교수 현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씨와 김호경(58 사업 전 제천시의회 의장)씨가 등록을 마쳤으며 민주당 김호경씨와 국민의 힘 김호경씨는 이름은 같지만 한문은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아쉬운 부분은 타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전혀 없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