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 직무대리로 이경용씨가 취임했다.
이경용 지역위원장은 “민주정당의 역사를 이어갈 대통령선거와 우리 지역의 일꾼을 선출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어깨가 무겁다”며 “반드시 더 건강하고 민주적인 지역위원회 건설과 민주당원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일로 보답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또, 이 지역위원장은 실사구시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거듭나 민주 가치를 지향하는 모든 사람과 손을 잡고 더 낮게 민심의 바다를 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도 민생 우선 지역위원회, 젊은 세대와 호흡하는 플랫폼 지역위원회가 되도록 최대한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말헀다.
이경용 지역위원장은 제천고, 단국대를 나와 ‘92년도에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 줄곧 환경부에서 공직을 수행했다.
2016년,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에 취임해 18년 명퇴 후 정가에 발을 딛게 됐다. < 저작권자 © 제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