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태경)는 산림병해충의 발생시기 및 이상 고온현상 등으로 병해충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산림자원손실 예방에 총력을 경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림병해충의 조기발견, 적기방제를 통한 산림병해충 확산을 초기에 차단하기 위해 단양사무소는 산림보호강화사업 감시원 69명을 활용 예찰 및 방제에 총력을 다 하기로 했으며 또한 1개단 5명으로 산림병해충예찰 방제단을 별도운영 각종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작업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산림병해충에 대한 기술상담지도를 병행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단양국유림관리소는 솔잎혹파리나무주사 60ha와 참나무시들음병 등 방제작업을 완료했으며 각종 산림병해충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 및 방제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단양국유림관리소 김태경 소장은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한 신종 돌발성산림병해충 발생이 심히 우려됨에 따라 예찰활동 강화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산림병해충에 대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발견시는 신속한 신고를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