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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청량리~제천 복선전철 56분 소요원주-제천 복선전철 시험운행 거쳐 12월 개통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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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25  16: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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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서 출발하는 열차가 제천역까지 도착하는 데 기존 1시간 40분에서 56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올해 12월 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에 대해 종합 시험운행 한다고 밝혔다.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은 총 연장 44.1km로 사업비 1조 1,800억 원을 투입 추진해 왔으며, 지난 4월 종합시험운행의 첫 단계인 사전점검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운전 열차를 투입 단계별로 속도를 증가 선로구조물ㆍ차량연계성 등 9개 분야 86개 항목에 대해 시설물검증시험을 시행 안전성을 확보하고, 11월 영업 시운전을 거쳐 올해 12월말 개통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구간에는 각 객차에 동력장치가 분산되어 가ㆍ감속 및 열차운행의 효율성이 뛰어나 시속 260km로 운행이 가능한 EMU260 차량이 처음으로 투입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현재 청량리역에서 제천역까지는 ITX 새마을로 1시간 40분 소요되는데, 금년 말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구간이 개통되면 전철로 56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사업도 적기에 개통하여 국민들께 빠르고 안전한 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종합시험운행을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전기 공급을 시작했으며, 전차선로에는 2만 5천 볼트의 특고압 전기가 흘러 선로변 지역주민들의 감전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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