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신문
사회
청량리-제천 1시간대 거리로중앙선 복선전철 12월 개통 앞두고 막바지 작업
수도권 출퇴근, 통학 등 가능해져... 관광객 유입도 늘 듯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22  09:29: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이 올 12월 완전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에 따르면 원주~제천 복선전철은 중앙선 서원주역에서 제천역까지 56.3㎞의 단선철도를 44.1㎞의 복선전철로 신설하는 사업이며 모두 1조 1,175억 원이 투입돼 현재 9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최고속도 250㎞/h의 준 고속열차가 투입돼 청량리에서 제천역까지의 운행시간이 기존 1시간 50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된다.

이로써 제천에서 수도권으로 대학생들의 등교는 물론 일반인들도 출퇴근이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기차를 이용한 수도권 관광객들의 제천, 단양 접근이 더욱 원활해져 제천·단양의 관광객 유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치악산을 통과하는 원주~제천 구간에는 국내 철도 터널 가운데 다섯 번째로 긴 길이 14.24㎞의 백운터널과 11.23㎞의 박달터널이 설치됐다.

이들 터널 내부에는 외부와 연결된 대피통로와 함께 방재구난 지역, 화재 발생 시 발생 위치와 풍향, 풍속 등 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연기를 제거해 주는 지능형 환기시설 등이 구축됐다.

특히,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실용화된 `LTE-R' 철도통합무선망과 철로에 떨어진 장애물로 인한 사고 예방시설인 `지장물 감지장치', 기온 급강하에 따른 분기기 장애를 막아주는 `분기기 히팅(Heating) 장치' 등 안전설비를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현재 건설중인 제천역사 역시 오는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로이 건설 중인 제천역사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것으로 알려져 제천을 찾는 철도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의 후속 구간인 단양 도담에서부터 경북 영천 잇는 길이 145.1㎞ 복선전철도 오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도담~영천 구간에는 소백산국립공원을 관통하는 길이 11.165㎞의 죽령터널이 땅속 140m(최대 522m)의 깊이로 개설된다.
 

< 저작권자 © 제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안상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390-020)충북 제천시 남천동 1186번지 2층 제천신문사  |  대표전화 : 043)645-6001~2  |  팩스 : 043)645-6003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희  |  Copyright 2011 제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www.j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