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지사(지사장 류근배)는 지난 19일부터 27일까지(9일간) “제1회 코레일 충북지사 사회봉사주간”을 운영했다

코레일 충북지사는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만들기’를 위해 지난 1월부터 태안군의 자연회복과 청정서해안의 모습을 되찾기 위한 환경보전활동, 집수리 봉사활동 등 밝고 깨끗한 사회를 선도하는 사회봉활동 등 88회에 걸쳐 연인원 1283명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사회봉사주간에는 코레일 충북지사 봉사단 산하 한빛봉사회 외 12개 봉사단체 269명이 전문기술봉사, 문화, 환경 등 동시 다발적으로 총 1591시간의 사회봉사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 자원봉사 정신과 참여의 물결을 확산시켰다.
 
특히, 지난 24일 코레일 충북지사(한빛봉사대)는 한두이(독거노인, 82세,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460) 할머니가 경제적인 어려움과 주거환경이 불결해 건강이 점차 악화되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장을 방문해 주거환경 일체를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류근배 충북지사장은 “지속적으로 관내 소외계층에 사랑을 실천하고 봉사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할 것이다”며 “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와 주변의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