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에 주소를 둔 ㈜대석조경건설(대표 김우영)은 지난 9일 단양군청을 방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기부행렬에 동참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특별모금 성금계좌로 입금됐다.

김우영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뜻하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 매포읍 소재 ㈜대석조경건설을 운영 중인 김 대표는 거주하는 평동2리의 마을이장을 2013년부터 맡고 있다.

모범적인 마을이장 역할과 함께 정기적으로 장학금, 사랑의 연탄,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