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에 ‘사랑의 때감’을 전달해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제천산림조합은 지난 28일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사랑나눔 이웃돕기 일환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천, 더불어 사는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제천산림조합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이밖에 다자녀 가구 지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제천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듬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에 큰 관심과 열의를 갖고 실행하고 있다.

한편, 제천산림조합은 산주와 임업인의 안정적 산림경영을 위해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경영하는 대리경영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산림조합 관계자는 “산주조합원 가입과 대리경영제도에 관심 있는 산주는 제천산림조합에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으면 된다” 며 많은 관심늘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산림조합에서는 미환급 출자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중이며, 표고·느타리버섯 종균 신청과 더불어 임업용 면세유 신청, SJ산림조합상조 가입을 받고 있어 관심 있는 산주는 제천산림조합(643-5157)으로 문의해 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