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명락복지재단(이사장 이동성)은 지난 20일 재단의 산하기관 직원들과 함께“더섬김 더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명락복지재단 주관으로 실시된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지원은 관내 위기독거노인 가구에 이불세트를 지원해 유난히 날씨가 차가운 제천지역의 독거어르신들에게 연말연시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명락복지재단 산하기관 직원들은 제천지역의 위기독거노인 대상자 가구에 이불과 카페트 80여세트를 손수 전하며 따뜻함을 나눴다.

이동성 이사장은 “지역 내 위기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내실 수 있게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기노인 발굴과 연계를 통한 안정적인 노후생활 영위를 돕기 위해 섬김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명락복지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