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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스포츠로 무더위 날린다단양서, 3대3 농구·산악자전거 대회 열려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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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2  14: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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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무더위를 날려줄 전국 규모 생활스포츠 대회가 단양군에서 열렸다.

단양은 상반기 전국 및 도 단위 규모 체육대회 유치로 44억 원의 경제효과를 가져오며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13∼1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22회 문체부장관상차지 전국 3대3 농구대회가 국민체육센터와 문화체육센터에서 펼쳐졌다.

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북도농구협회와 단양군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고등부 30팀, 대학일반부 60팀 등 총 90팀에서 6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각 부로 나눠 조별 리그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으며, 각 부 성적 우수 팀에는 상장과 상금 등이 지급됐고 덩크슛상, 여성자유투상 수여 등 이벤트도 열렸다.

지난 1996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3대3 농구대회는 전국 농구마니아들의 인기를 얻으면서 농구 저변확대와 관광단양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14일 단양공설운동장과 단양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단양 소백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가 자전거 동호인들의 발길을 모으며 주목받았다.

단양공설운동장에서 기록칩과 배번을 교부하고 중앙지구대와 고수대교(3km)구간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이후 단양팔경 관광안내소 앞부터 기록을 측정해 고수재∼대대리∼송아지재∼노동재∼장현마조재 구간 35km를 내달리며 대회가 진행됐다.

연령별 남자 6부, 여자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올해 첫 개최되는 대회로 선수만 600명, 관계자 갤러리 400명 등 약 1000명 이상이 단양을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3대3 농구대회와 제1회 단양소백산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는 생활체육활성화와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 단양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군 이미지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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