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본부장 주용환)가 6월 철도의 달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힘쓰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코레일 충북본부 한사랑봉사회(시설분야 봉사단체)는 지난 5일 단양군 죽령 옛길 산책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데 이어 13일에는 제천시 이하의 집을 방문 건물 곳곳의 개보수를 장비운영사업소 직원들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14일 에는 충북본부 직원들이 단양 소야리 마을을 찾아 작물수확을 도와주는 농촌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단양 소야리 마을의 경우 작년 코레일 충북본부와 ‘1사 1촌’ 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충북본부는 단양 소야리 마을 이외에도 다양한 마을과 관계를 맺고 협력해 나갈 예정으로 이번 농촌봉사 역시 단순한 농촌봉사 이외에도 소통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용환 충북본부장은 “지역민들이 있기에 코레일이 있을 수 있다”며 “이렇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코레일 충북본부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