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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회경제·복지공동체 등 5개 분야별 추진전략 제기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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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10: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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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지난 10일 군청에서 ‘203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충북연구원이 발표한 중간보고회에서는 ‘함께 어울리는 녹색쉼표’라는 비전 아래 ‘함께 행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마을’을 목표로 설정하고 5개 분야별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연구원은 생활경제, 생활복지공동체, 생활문화, 생활환경, 생활인구 등 5대 분야, 관광과 생활경제의 조화, 주민이 앞장서는 마을, 일상의 즐길거리, 편리한 생활기반 구축, 모두가 함께하는 단양 등의 추진전략으로 발전방향 및 프로젝트를 보고했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8개 읍·면 지역민의 군민참여를 통한 발전 의제 도출을 위해 군민참여단을 구성하는 한편 지역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와 관련전문가 집단의 자문과 사례조사를 거쳐 올해 11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군은 현 좌표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2030 비전 및 지속가능한 발전전략 확정, 부문별 세부사업 발굴, 로드맵(Action Plan), 중장기 관리·발전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제성장률 하락, 저출산과 초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위기, 저성장 기조로 인원 감축 및 고용 축소로 인한 실업률 증가, 건설·제조분야 중심의 시대에서 컨텐츠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도래, 새로운 관광·소비 트렌드 변화 등에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지난해 11월 발주했다.

충북연구원에서는 오는 11월까지 백두대간, 소백산, 단양강, 8경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온달과 평강, 도예, 레저스포츠, 구인사 등의 역사·문화, 관광1번지 단양의 산업·경제, 마을공동체, 귀농귀촌을 키워드로 하는 2030 단양 비전 실행을 위한 용역을 수행 중이다. 

조덕기 정책기획담당관은 “중부권 핵심 관광지로써 단양군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국내·외적 여건 변화 분석, 인구감소, 지역간 불균형, 주변환경 등을 고려하고 지역 특성에 기반한 미래 전략이 수립되어야할 시점”이라면서 “활용가능성이 높고 지속가능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30 미래비전 ‘단양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완료되면 오는 2021년 국비예산 확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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