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산림조합(조합장 최인규)은 산촌생태마을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 10일 영춘면 오사리마을에서 권영안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5명과 생태마을 주민 20명이 함께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마을조성을 위해 사과나무 등 20여 본을 식재하고 마을주변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현지에서 산림경영기술지도, 대리경영제도, 산주조합원가입, 녹색에너지 목재펠릿, SJ산림조합상조에 대해 홍보했다.

최인규 조합장은 “이번행사를 계기로 산촌마을의 우수함을 널리 알리고 산주와 임업인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