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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3대 축제 올해 일정 잡혀쌍둥이 페스티벌 등 인지도 높아져 큰 기대
안상현 기자  |  ansh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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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0  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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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달문화축제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을 대표하는 3대 축제의 올해 일정이 잡혔다.

축제의 서막은 전국 쌍둥이들의 한마당 잔치인 3회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이 연다.

쌍둥이 힐링 페스티벌은 5월 5∼6일 이틀간 단양읍 상상의 거리 등지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이 페스티벌은 여성그룹 SES 슈의 쌍둥이 자매 라희와 라율을 비롯해 150여 쌍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거리 퍼레이드에서는 라희·라율 자매를 비롯한 150여 쌍의 쌍둥이, 공연 팀, 지역주민 등 수백여 명이 단양 시내 1.1㎞를 행진하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쌍둥이 스타 선발전' 결선에는 예선을 거친 12팀의 다채로운 경연무대와 사운드박스, 윙크, 오로라 등 초대가수의 공연이 펼쳐졌다.

지역 대표 축제이자 가장 연륜이 깊은 '제36회 소백산 철쭉제'가 오는 5월 24∼27일까지 4일간 단양소백산과 단양읍 상상의 거리 등지에서 치러진다.

소백산철쭉제는 해마다 소백산철쭉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 주관으로 50여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 전국적인 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소백산철쭉제에서는 16만2684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12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소백산철쭉제 기간엔 은발가왕들의 경연장인 대한민국 실버가요제도 열린다.

가요제는 예심부터 서울과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140명이 신청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거듭난 온달문화축제는 10월 19∼21일 3일간으로 일정을 확정했다.

22회를 맞은 온달문화축제는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에서 진행된다.

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단양온달문화축제는 '2018년 대한민국 대표축제'와 '충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선정된바 있다.

지난해 온달문화축제는 12만 2355명이 관람했고 76억 8500만원의 경제 효과를 냈다.

21회 온달문화축제는 '온달과 평강, 달과 강 낭만축제'를 주제로 9월 29∼10월1일까지 3일간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졌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연 단양은 갈수록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올해 계획된 축제를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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