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인문학 특별강좌 “아이들! 생각의 근육을 키우다”의 수강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아이들! 생각의 근육을 키우다” 등 총 5강좌로 이뤄졌으며, 부모들에게 아이들 생각의 문을 여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인문학 질문 76가지 이야기, 위대한 인물을 통해 본 독서의 힘, 책 읽기로 소통 및 아이의 발달심리 이야기 등을 주제로 이달 17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특히 허정무 한국교통대 유아교육학과 교수, 임영주 신구대학 교수 겸 EBS 자문위원, 이경희 사랑의 책 나누기 운동본부 강사 등 3명의 독서교육 전문가 등이 강사로 참여해 독서습관을 키우는데 있어 부모의 역할과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