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광초(교장 이문규) 2년 김예능 선수가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개인 3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3월 22일부터 25일 까지 강원도 홍천실내체육관에서 있은 제34회 전국 초등학교 탁구대회에서 선전을 펼쳐 오는 5월에 있을 전국소년체전에서 밝은 전망을 하게 했다.

이번 대회에서 4학년 부에선 홍광초 김예명 선수가 16강에 올랐고 김예능 선수가 개인 3위를 차지했다.

또 5~6학년 개인복식에서도 홍광초는 16강에 오르는 등 금년 첫 번째 전국대회 규모에서 호성적을 거둬 전국소년체전에서의 입상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